뉴스 |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, 할리우드를 향해 덩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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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프로농구(NBA)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영화에 도전한다. 르브론 제임스는 최근 주드 애파토우 감독의 신작 <트레인렉> 출연을 확정했다.
<트레인렉>은 <40살까지 못해본 남자>(2005) <사고친 후에>(2007) 등의 영화를 성공시킨 주드 애파토우가 연출을 맡고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가 각본 및 주연을 담당하는 코미디 영화. 앞서 캐스팅된 배우 틸다 스윈튼, 전 WWE 챔피언 존 시나 등의 출연진에 이어 르브론 제임스까지 가세했다. NBA 스타의 영화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. 이소룡의 <사망유희>(1978)에 출연한 카림 압둘-자바, <스페이스 잼>(1996)의 주인공 마이클 조던, <스틸>(1997)의 주연 샤킬 오닐 등이 이미 영화계에 진출한 바 있다. 다만 결과는 갈렸다. 카림 압둘-자바와 마이클 조던의 연기는 비교적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던 반면, 샤킬 오닐의 연기는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. 르브론 제임스의 할리우드 행은 어떤 점수를 받을 것인지 주목할 만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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